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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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3월 29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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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위기업종인지 확인하기

집합금지, 영업제한업종인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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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엄청 심해지면서 집합을 금지하거나 영업을 금지하는 분들, 또는 매출이 현저히 떨어져서 사업 운영에 있어서 난항을 겪고 계신 작은기검 소상공인들을 위한 버팀목자금이 3월 29일(월)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번 버티목자금 플러스를 가지고 여러 층의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입은 보상을 최대한 해줄 것을 설정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전 지급시에는 상시적으로 근로를 하는 사람들의 5인(제조업 등에서는 10인) 미만의 소상공인만 지급을 해주었었는데요. 이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상시근로자 수 등을 피해가지 않고 전체 작은 기업들의 지원을 해주겠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업종이지만, 매출이 떨어진 분들에 대해서는 한도를 기존에는 4억원이었는데 10억원까지 상향적으로 조절을 해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하였습니다.

1인창업자가 늘어난 만큼 이런 사업장을 여러개 운영하시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전에는 1개의 사업장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는 최대 4개의 사업장과 1000만원까지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꿀같은 지원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엄청난 포퓰리즘식 지원금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에는 버티목자금을 20년 11월 말 이전의 개업하는 경우에 지원을 해줬었는데, 이번에는 21년 2월 말 이전 개업한 사업체까지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저또한 포함이 되는 것 같아 심쿵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최대 200만원정도를 더 높혀서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 할렐루야 아니겠습니까?

3차 재난지원금과는 다르게 영업제한 등에 걸렸지만, 19년 매출보다 20년 매출이 더 높은 경우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까다로운 조건도 있으며, 20년에 매출이 증가한 사업장들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금액대는 집합금지 6주 이상인 사업장인 경우에는 5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며, 6주 미만 집합금지 제한이 걸린 사업장은 400만원정도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하였는데, 영업제한 조치를 당한 곳에는 300만원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제한이나 규제가 없었지만, 매출감소 등의 이유가 있는 경우 피해정도를 파악하여 지원을 행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완전 일번업중의 경우에도 경영위기업에 속하지 않더라도 연매출 10억 이하이면서, 매출이 감소했다면 100만원이 지원되는 꿀도 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3월 29일 부터 지급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3월 29일부터 사업장 끝자리가 홀수이신 분들부터 문자메세지가 전달되었으며, 3월 30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마지막 숫자가 짝수인 분들이 신청 가능합니다. 31일부터는 아무나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 사이트는 상단에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제한적인 부분은 1인이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 4월 1일부터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18시 전까지 신청을 하면 당일 지급이 된다고 하니 서둘러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쾌속 수령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버팀목플러스 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서둘러 신청하셔서 지원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